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뇩걸즈를 첨 알았을때가 제가 대학교 1학년때였답니다.
물론 지금은 졸업하고 결혼준비로 바쁘기도 하답니다.
제 남친과 함께 여행갈때나 데이팅할때 뉴욕걸즈 옷을 많이 입어서
사진들을 보다봄 거의 뉴욕걸즈 옷으로 도배되었네요.ㅎㅎㅎ
그 남친이 제 남편이 될 사람이랍니다.호호
항상 생각나고 항상 기억납니다.
그리고 참으로 그립네요.
온니 아프시다하여 걱정도 되고 그랬고 (참 이상하네요.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사람임에도 친밀하게 느껴지는 이유를)
지금도 여전히 멋지게 사시는 거 볼때마다
저도 기분이 왠지 넘 좋습니다.
즐겨찾기 한번 클릭하여 들어왔다가 넘 반가워서 요즘 자주 놀러오고 있던 찰라에 글 남기고 가요^^ 민망.
아래 글도 슬쩍 읽어보니 다 제맘과 비슷하네요... 다 그리워하시는거 같아요.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고 요기 홈피도 매일 놀러올께요.
그럼 건강유의하시고 꼭 쾌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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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후기 많이 올려주신 분으로 전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요렇게 다시 뵙게 되니 저도 반가워요...참!! 일대일에 필라테스에 관한 문의 주신거랑 다른거 답변 드렸구요~~혹 궁금하신 점 있으심 언제든지 문의주세요...다른 얘기도 답변에 같이 써드려서 호호 요기엔 짧게 답변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