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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도움되요
지니 (ip:) 평점 5점   작성일 2012-03-28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901

안녕하세요?

건강은 많이 좋아 지셨는지요?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저는 인터넷 물건 거의 안사는 편인데... 뉴욕걸즈는 안 살 수가 없었어요

원단이면 원단 , 스타일이면 스타일, 디자인이면 디자인 모두가 만점이였죠

 

가끔 옷 입기가 어려 울때마다(지금도 넘 어려워요) 언제나 팁을 얻었죠

어제는 너무 낡고 낡아서 버리기가 넘넘 속상했지만 어쩔수 없이 이별을 한 배기바지가 있었죠

진짜 한 여름만 빼고 언제나 입고 다녔죠 거기에 옆지퍼로 장식한 뱀피 구두와의 코디는 정말 맘에 들었었어요 아실런지...

왠지 넘 넘  서운하고 아까운 맘에 이제껏 지니고있다가(약 5년이상) 이별을 했죠

 

혹시나 하는 맘에 들러서

역시나 하는 맘을 머금고

오늘도 건강을 기원하며

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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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걸즈 2012-03-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지니님.. 건강은 좋아진부분도 있구요..아직 좀 그런부분도 있네요.. 근데 건강 넘 좋아질려다 살은 좀 찌긴했어요..근데 너무 낡은 그 배기 바지 정말 ㅠㅠ 제가 죄송하면서 저까지 그리워질려고 하네요.. 그 옷이 '생물체'도 아니지만 지니님께서 쓰신 한마디 말씀이 울컥...옷을 소개할때마다 이건 꼭 사셔야한다!! 등등을 왜 가끔 제가 뻔지좋게 그렇게 얘기를 했을때도 있었는데요..어쩜 잠시 제가 소개를 못할 그날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무의식중으로 들었나봐요. 그래서 어쩜 그땐 소개를 못하니깐..그런말을 쓸수도 없고 해서..허나.그럴때마다 정말 사보신분들은 많이 따라주셔서 정말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지금도 이렇게 코디팁이나 여러가지 정보를 소개하면서도 미처 송구스러워 아직도 회원님분들께 전체메일을 못보내고 있었는데도 즐겨찾기로 찾아주신분들~~정말 감사드리고 황송할뿐이랍니다.

    마지막말씀은 정말 하나의 '시처럼' 혹시나 역시나라는 제목의 시같네요...지니님!! 정말 감사드리며 자주 들러주시공 지니님도 건강 챙기면서 오늘도 행복아자자!! 같이 해요^^
  • 신동오 2012-03-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진짜 저도 왠지 뭉클..그리운 뉴욕걸즈..ㅠㅠ 아!! 온니!! 옷좀 팔아주세요..왠지 생떼같지만 그래도 한번 그날이 오길 기원합니다..ㅎㅎㅎ
  • 뉴욕걸즈 2012-03-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ㅎㅎ 네..nara88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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